대구 어린이와 실내 볼거리 국립대구기상과학관
한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곳 대구! 지난 토요일인 6월 24일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 다녀왔다. 11시경 출발해 휴게소에 들러 점심과 간식을 제대로 해결한 뒤 12시 45분 도착한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이날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실내가 너무 간절했다고 한다. ㅋㅋㅋ
국립 대구 기상 과학관 입구 왼쪽에 매표소가 있어 요로케 무인 발권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우리는 어른 둘, 어린이 한명 총 5천원으로 입장권 구입 후 과학관에 입장했다.국립 대구 기상 과학관 관람 안내·관람 날:매주 화~일요일·관람 시간:09:30~17:30(마감 17:00)·휴관일:매주 월, 1월 하루, 설날 추석 연휴*다만 월요일이 공휴일의 경우는 정상적 운영, 다음날의 이체 휴관·편의 시설:고객 쉼터, 수유실, 주차장, 유모차/휠체어 각 2대 보유·관람료:어른 2,000원/청소년 및 어린이 1,000원/유아, 경로 우대 고객 면제/단체 20명 이상 각 50%할인
국립 대구 기상 과학관 입구 왼쪽에 매표소가 있으며, 여로케 무인 발권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우리는 어른 2명, 어린이 1명 총 5천원으로 입장권 구입 후 과학관에 입장했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 관람안내 및 관람일 : 매주 화~일요일·관람시간 : 09:30~17:30(마감17:00)·휴관일 : 매주 월, 1월 1일, 설 추석 연휴 *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운영, 다음날 대체 휴관·편의시설 : 고객휴게소, 수유실, 주차장, 유모차/휠체어 각 2대 보유 및 관람료 : 성인 2,000원/청소년 및 어린이 1,000원/유아, 경로우대고객 면제/단체 20명이상 각 50%할인
왼쪽에 챕터별로 구비되어 있는 활동지를 들고 직접 참여해 보면 더 좋을 것 같다. 하지만 8살 민이는 별로 관심이 없다.(먼산)
1) 기상과의 만남 (1층) 공간이 크지 않으니 이게 끝인가? 하지만 눌러보고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민이는 즐겁게 돌아다니고 있었다.
바람은 어디서 오고 구름은 어떤 종류가 있고 비는 어떻게 오는지 등 화면에 애니메이션이라도 떠 있어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
한쪽에는 지구온 컨트롤 테이블이 있었는데 버튼을 눌러보니 가운데 떠있는 지구 모양에 그에 맞는 모습이 떠있어서 신기해!
이렇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도 있구나. 민은 싱글벙글 했던 것을 또 하고.. (먼산) ㅎㅎ 제발 다른 곳도 보자.. 제푸알…
1층 공간을 관람하고 나오자 북카페와 색연필 등이 비치되어 활동할 수 있는 북카페가 있었다.북카페 오른쪽에 있는 의문의 장치. 핸들링하고 수증기를 조절해 화면에 날씨를 조정해 보는 장치였다.앞쪽에 있는 큰 화면에도 나오는데 그래픽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다.2. 날씨속의 과학(2층 왼쪽) 여기 또한 그리 크지 않은 공간인데 이것저것 참여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거의 2시간 가까이 여기서 시간을 보내온 민이 ㅋㅋㅋ날씨의 종류를 볼 수 있는 기상갤러리와 OX퀴즈가 생겼는데 하나하나 다 눌러보는 민이 퀴즈는 그대로 찍어버리는 거야.가운데는 구름모양 소파가 있었는데 다들 누워서 뭐하고 있지? 했더니 천장에 화면이 있었다.비치된 3D안경을 하나씩 쓰고 구름쇼파에 누워서 화면을 바라보는 체험인데요.비도 떨어지고 눈도 와서 사계절 날씨를 3D로 관람할 수 있었다. 바로 눈앞에 떨어질 것 같으면 신나는 민~ 영상은 짧은 편이지만 여러 번 보고 나서야 이곳을 떠날 수 있었다.큰 열기구지만 앞 화면에서 영상이 시작된다. 대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왜 그렇게 뜨거운 도시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여기 태풍체험관? 의자 수납장에 있는 손수건 하나를 들고 벽에 버튼을 누른 뒤 표시된 위치에서 손수건을 놓으면 바람을 타고 빙글빙글 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민이는 자연 바람에도 간지러워서 그런지 여기서 혼자 꺄하하아빠가 찍어준 동영상 ㅋㅋ 화질 뭐야??산사태를 막기위해 벽쌓기 게임중 ㅋㅋ쓰나미에 대한 간접 체험과나만의 태풍 만들기!그리고 태풍 속으로라는 모션 게임까지! 진짜 제대로 해보는 민!날씨 아이콘을 하얀 벽에 붙이면 그걸 인식하고 귀여운 그래픽이 벽에 떠오르는데 여기서만 30분을 보낸 것 같다.조합하면 또 다른 그래픽이 나타나 이것저것 케이스의 수를 다 하는 것 같은 민이지구온난화와 관련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인데 왼쪽에 있는 신선함으로 화면에 비추면 된다.3. 예보 과학(2층 오른쪽) 반대편 챕터3 공간.간단하게 퍼즐 모양 맞추는 것부터 시작하죠.슈퍼컴퓨터에 관한 설명이 있고,기상캐스터에게는 각자 자리에 앉아 화면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돼 있었다.기상캐스터 체험공간도 있었지만 가만히 있지는 않았지만 막상 찍은 사진은 이랬다고 한다.마지막으로 게임을 할 수 있는(?) 체험은 빠짐없이 다 해보는 민! ㅋㅋㅋ밖의 공원도 너무 예뻐서 일주하고 싶었지만, 내리쬐는 대구 태양에 놀라서 빠른 에어컨이 있는 차를 몰았다.+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실내에서 체험 할 수 있어 편한 국립 대구 기상 과학관.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날씨 교실, 해설자가 들려주는 날씨 이야기, 4D영상관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아이와 가는데 좋은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