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충 도쿄워홀에 갑니다…

엘레충, 도쿄로 출발합니다 주요문자 P가 쓴 글이니 J들은 혈압이 오르는 것을 보지 마세요 편편도 17만원에 항공권 사면 싸다! 도쿄! 다행히도 이것은 3주정도 전에 사두었던 것이야.저번에 교환학생 갈때는 오픈티켓이여서 편도로 끊는건 이번이 처음이야

일단 저는 대문자 P이기 때문에 아무도 제 글을 보고 워홀 준비하면 안담올레충 준비하고 떠나도 괜찮은 사람은 참고하세요.비행기 여권 돈만 있으면 사실상 바로 가도 돼! 라는 마인드이다

공항에서 집까지 가는 길을 대충 계산해 보고 집주인에게 도착 시간을 알려줬다.도착하면 집 열쇠랑.. 뭐 이것저것 설명해준다고 했지.내가 집을 찾은 후의 소감은 여기.. https://blog.naver.com/mirae_dore/223368503360

일본 워홀 도쿄서 개처럼 집 찾기 완료 (셰어하우스) – 2셰어하우스 아, 그런데 쉐어를 구하면서 느낀건데 아무래도 한국인 부동산처럼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사람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blog.naver.com

일본 워홀 도쿄서 개처럼 집 찾기 완료 (셰어하우스) – 2셰어하우스 아, 그런데 쉐어를 구하면서 느낀건데 아무래도 한국인 부동산처럼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사람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blog.naver.com

일본 워홀 도쿄서 개처럼 집 찾기 완료 (셰어하우스) – 2셰어하우스 아, 그런데 쉐어를 구하면서 느낀건데 아무래도 한국인 부동산처럼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사람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blog.naver.com

하필이면 내일 도쿄는 비가 온다더라.비가 다시 시작되었는지, 이 비를 뚫고 공항에서 집으로 가는 길을 거의 2시간 반 정도 잡고 돌아가니까, 벌써 피곤한 것 같아

일본에 다녀오면 운전면허 갱신기간 만료이므로 재빨리 갱신한 김에 국제운전면허증까지 추가 발급받는다.원래 면허증은 영어버전으로 추가했지만…일본은 국제면허증이 따로 발급되어야 하는 나라라서 경찰서에서 8500원 주고 따로 발급받아야 하는 제가 일본에 차가 있는건 아니지만 여행가서 혹시 렌트도 할수있으니 겸사겸사 발급한거라 유효기간은 1년

출국 5일전; 본격적으로 짐을 싸야하기 때문에 다이소에서 압축팩을 사왔다.다이슨 청소기 쓰는 사람은 사지 마세요 압축할 수 없는 일부 수입 청소기 다이슨이다–우리집에 좀 옛날 버전이긴 하지만 어쨌든 잘 되지 않았던 스바루;

여행용 가방도 26인치로 구입했지만 어차피 배편으로 옷을 미리 보내고 여행용 가방에는 바로 입을 옷만 넣어 갈 생각이었다.

작별 선물로 받은 상비약! 그리고 러쉬비누도 받았는데 향이 엄청나서 깜짝 놀랐어요.감사히 사용하겠습니다.하하!

겨울과 여름 옷은 상자에 담아 배편으로 보냈다.일본으로 택배를 보내는 방법은 2종류가 있는데 배편(배), EMS(항공)가 있는 배편은 3~4주 걸리는데 싸고 EMS는 3~4일 걸리지만 2~3배 정도 더 비싼 나는 어차피 옷이니까 배편으로 보내고 17kg에 9kg 2박스로 총 88,800원을 들여 보냈다.아마 EMS로 보냈으면 20개 이상 나왔을거야.이건 개인의 취향이니까 고르면 될 것 같아

아무튼 제일 중요했던 국제소포까지 마쳤다…하지만 문제는 아무생각없이 짐을 정리하다보니 ㅋㅋㅋㅋㅋㅋ지금 당장 입어야할 옷도 배편으로 보낸거; 옷만 입고 신사로서 견뎌야 하는 모습;; 가서 하나 사자…

주말에는 가족들과 오이도 가고 구경하고 조개구이도 먹는다

쿠팡은 정말 신이라서 미루고 급하게 짐 싸니까 금방 필요한 게 생각났는데 쿠팡에서 바로 시켰어.예를 들면… 변압기 이런 거?귀마개랑 안대라던지..? (귀마개가 없으면 잠을 못잔다) 타올이라던지.. 아무튼 난 손에 드는 짐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잡다한 것들은 캐리어에 넣을 생각이야,,,

다이소에 가서 정리할만한 파우치와 이것저것 사보니 먼 25,000원이 나왔다.. 파우치 사러 갔는데 또 눈에 들어온거 다 사버렸어

가기전에 자주 쓰던 렌즈도 추가 구매했는데 사실 이것도 미리 방문해서 8팩 사려고 했는데 당일 8팩은 재고가 없어서 4팩밖에 못샀어요… 추가 주문해준다고 했는데 바로 다음날 출국이거든요 ㅠㅠ 너무 웃겨서 어이가 없어서 제 자신을미루고있던 세차도하고 주유도하고 주차장한쪽에 처박아놨어..엄마…는..내차를 가끔끌어줘^^..차가 벌어지지않도록…지금 당장 가서 쓸 유심 4일치도 산 나의 계획은 일단 첫날은 쉬고 둘째날에 바로 삼대장 끝나니까 그전에 유심 안쓰게 될지도 모르지만.. 인생을 모르니 4일치를 공항에서 받기로 함그리고 지금 당장 가서 쓸 현금도 조금 환전했어.엔화가 굉장히 싸져서.. 더 해야하나 싶었지만 부족하면 빼거나 카드사용하면 되니까.. 이것도 공항에서 수령하기로가기 전에 면세점도 당근 빼고 이용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대개 필요한 것은 면세 찬스, 그것도 픽업하기 때문에 바쁜저녁에는 한국요리로 끝났어!! 대충 이정도면… 해야할것은 다한것 같은데, 글을 쓰다 생각이 났지만 휴대전화 정지를 시키지 않았어; 상담은 받았지만 정지를 해버리거나 최소요금제로 변경하든지.. 음… 아무래도 최소요금제로 변경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내일 출국전에 꼭 전화해야되…진심으로 내일 출국인데 실감도 안나고… 공항가기 직전까지 기가 막힐 것 같다.우리 강아지가 보고싶어서 어떡해…산책머신 잠깐 일본에 다녀올게 피롱아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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