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강의 8818강 수입자재 국산화 및 제조업 부흥정책(1_2)

(2019년 한일 양국의 화이트 리스트 배제 조치에서 생산품의 중간 소재를 일본에서 수입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된)이 사건을 계기로 국제 분업에 의지하지 않고 국산화 추진과 제조업 강국이 돼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이것도 옳은 생각이지만 어떤 명분에서 이렇게 하려고 하는지를 찾아야 한다. 일본에 의존하는 부품을 지금쯤 모두 해결했어야 했다.지금이라도 그 부품을 개발하려면 올바른 명분이 없으면 안 된다.기술 개발의 명분이 “우리가 잘 살기 위하여 수출을 많이 하기 때문이 아니라 국제 사회에 필요한 일을 하는 바람”이라는 생각이 있으면 지혜가 생긴다. 한국인은 남 때문에 일하면 지혜가 나오지만, 저 때문에 일하면 쇠퇴하는 민족이다.남 때문에 일할 때는 100%의 힘을 쓰고 자신 때문에 일할 때는 욕심이 있어서 바보가 되고 70%미만의 힘을 쓴다. 올바른 명분을 찾아 시작하면 하늘이 돕는 민족이 한국인이다.국제 사회보다 대한민국의 머리와 환경이 좋은 상태이며, 향후에는 국제 사회보다 더 우수한 것을 생산하게 된다.그러나 지식만으로는 큰 힘은 쓸 수 없다.지식 위에 진리를 얻고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앞으로 지혜를 발휘하는 민족이 인류의 지도자가 된다.지혜를 열려면 나를 위해서는 상대 때문에 우리 나라 때문이 아니라 국제 사회에 살아야 한다. 수입 자재의 국산화는 기초 기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이 어떠냐에 의해서 용이하게 된다. 연구자들이 돈을 벌어 먹고 살기 때문에 일본을 쓰러뜨리기 위해서 연구하면 결코 발전할 수 없다.그러니까 우리가 항상 애플에 지는 것이다.우리가 이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인류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는 마음으로 개발해야 한다.과거에 과학자들이 이런 아름다운 마음이어서 과학 발전이 빨랐던 것이다.과학의 발전이 멈춘 것은 과학자들의 마음이 변질되고 하늘의 힘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 기술 개발을 할 때도 우리 회사가 잘 되기 때문이 아니라 사회가 잘 되려면 해야 한다.우리 나라의 부흥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 때문에 독점하는 기술이 있으면 그 기술을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 때문에 독자 기술을 개발하면 빨리 개발할 수 있다. 기술 개발에서 한국인은 미국과 일본 투자비의 10분의 1,20분의 1, 시간은 3분의 1만 주어도 그 기술을 따라갈 수 있는 사람들이다.그러나 욕심을 부리는데도 계속 막히는 것이다. 이런 훌륭하게 성장했기 때문에 기술 개발은 바로 할 수 있는 조건이지만, 생각을 바꿔야 한다.사적인 힘을 쓰면서 70%까지 성장할 수 있다.과거에는 우리의 집을 생각하는 것이 사적인 것이며 사회와 국가 때문에 살 공적인 일이었지만 지금은 발전한 시대라 우리 시대의 사적인 기운은 나라를 위해서 사는 것까지 해당한다.국제 사회와 인류를 위해서 살 공적인 생활이다. 지식인이 맞는다면 인류 사회에 살공인이 되어야 한다.기술도 그런 생각이라면 개발된다.회사 조직 때문에 개발하려면 개발되지 않는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