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기록 – 꿈꾸는 유목민인플루언서도서 が가 들려주는 독서 자기계발 브랜딩 방법
나는 꿈꾸는 유·서울 민 씨의 샤이 블로그”이웃(?)”이다.아마 있는 서평을 검색하고 꿈꾸는 유·서울 민님의 블로그를 처음 발견한 듯 블로그에 실렸던 엄청난 분량의 비평문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다.최근 몇년은 저도 책 욕심이 더 짙어진 시점이라 이내 그녀의 블로그를 이웃 추가 하여, 투고하는 글을 가끔 흥미 깊게 읽어 왔다.”샤이”이웃 답지 그냥 숨어^^;최근 너무 많아진 나의 이웃끼리의 글이 틈틈이 우연히 그녀의 출판 소식을 뒤늦게 알았다.제목은 독서의 기록.독서와 기록은 저도 모두 정말 흥미로운 느끼는 단어였다.어떤 분인지 지금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고 도서 플루엔 콘서트까지 되었는지 궁금하고 단숨에 책을 구입하고 또 금방 술술 읽었다.서평도 남기고 보자.작가님이 차분히 책 곳 곳에 넣어 둔 독서와 기록, 그 시작의 에너지를 주고…
작가님은 20년째의 대형 기업원이라고 한다.본 초반의 그녀가 도서 플루엔 콘서트까지 태어나게 된 과정을 일기처럼 에세이처럼 쓰고 놨는데 아주 흥미로운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면서 읽었다.저는 20년차 아니지만 어느새 이제 곧 10년째 되는 같은 회사원으로 작가가 걸어온 생각의 과정을 닮았다.”독서와 기록에 변화하는 “이라는 작가의 블로그 소개문처럼 작가는 독서와 기록으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했다.이 책을 읽으면 속도는 달라도 누구나 인생이 변화하는 그런 마음 속에서 열정을 일으키는 책이다.올해는 다른 우선 순위에 밀려서 작년 재작년 만큼 책을 읽고 기록할 수는 없지만”시간은 목표가 있으면 만들어지는 것이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독서는 아무리 바빠도 하루 20분이라도 시간을 잡아 할 것(!)라는 생각을 다시 하자( 바빠서 하루에 단 20분이나 남지 않는다는 것은 변명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기를 스스로 잘 알고 있다.)
본 기억.
p.25. 욕심 많은 나는 세상의 모든 직업을 질투했다.
그냥 이 문장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어. 욕심과 질투라는 단어가 세상과 직업이라는 단어와 매칭되기 때문에 표현이 어딘지 귀엽고 신선하다. 나도 작가와 같은 욕심쟁이이기 때문에 특히 이 글이 마음에 와닿았을지도 모른다.
p.43 독서를 시작한 이유 중 하나는 변하려는 간절함 때문이었다. 변화는 변화하려는 간절한 마음에서 시작되며, 변화할 준비가 된 사람에게는 마치 운명처럼 필요한 책이 찾아온다.이 말에 공감한다. 매년 내가 읽은 책장을 살펴보면 그 마음은 항상 책의 종류에 녹아 있었다. 퇴사를 고민할 때, 세컨드잡을 원할 때,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잘하고 싶다고 생각할 때, 경제적 자유라는 것을 나도 이루고 싶을 때.. 내가 찾고 있는지 책이 나를 찾아올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그런 것 같다. 따라서 변화하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준비는 변화하려는 간절한 마음을 갖는 것이라는 작가의 말에 공감할 수 있다.p.50 독서해서 나를 변화시킬 시간이 없다는 것은 변명이었다. 목표를 세우니 시간은 생겼다. 그 시간은 즐거운 놀이 같았다.이것이 독서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모든 일에 있어서, 사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변명……(웃음) 목표를 세웠더니 시간은 생겼다는 말을 되새긴다.p.128 독서의 지평을 넓히면 깊어지는 독서를 하는 날이 온다. 여러 분야의 책을 다독하면 분명 깊이 있는 독서를 하고 싶은 분야가 생긴다. 그때 깊은 독서를 하면 지금까지 읽어온 많은 책들이 점이 되어 선으로 이어지는 지점이 온다.나는 사실 아직 책을 편식하는 단계야. 책에서 작가님도 말씀하셨듯이 요즘 내 책장은 경제경영이나 자기계발책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과거에는 독서모임이 그런 의미에서 독서 지평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됐지만 지금은 그런 일까지 하기에는 지나친 욕심임을 잘 알고 있다. 우선 흥미를 따라가겠지만 나도 언젠가 내가 읽을 책 한 점이 선으로 이어지는 지점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p.233 독서는 눈과 손을 이용해 저자의 이야기를 읽는 것이라면 도서 리뷰는 저자의 이야기를 내 삶에 적용해 내 이야기로 탄생시키는 행위다.그래서 독서 리뷰를 쓰는 것은 당연히 더 어려운 일.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작가와 더 깊게 이야기하고 내 인생에 적용하는 독서를 하는 방법..!! 독서의 달인들은 다 똑같은 말을 하는구나.적용하기 책에 소개된 북플립은 나도 꾸준히 정말 자주 사용하는 앱!올 상반기는 이 책, 저 책, 메뚜기처럼 읽었는데 막상 다 읽은 권수가 정말 저조한데…….모든 책을 꼭 완독해야 읽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돌이켜보면 책은 정말 기억에 남지 않는 것도 사실이야 ㅠ 하반기에는 주 1권은 읽고 3줄 리뷰라도 남기도록. 올해 30권은 읽고 쓰기로 독서 목표를 재점검.나는 아직 모든 종이책에 낙서하고 색칠해서 읽는 편이지만 쌓여가는 책장이 조금씩 부담스럽기도 하다. 어떤 책은 책장의 한계상 소장까지는 아니고 보내야 할 때 그냥 버려야 하는 게 조금 거슬리기도 한다. 책에 소개된 이 포스트잇 독서법을 나도 써봐야겠다. 책 리뷰 남길 때도 북마크 효과가 있을 것 같아!변화는 변화하려는 간절한 마음에서 시작되며, 변화할 준비가 된 사람에게는 마치 운명처럼 필요한 책이 찾아온다.독서 기록이번 책 속 one message는 이걸로 마무리.23년 7월 38번째 책 기록 독서 기록 – 꿈꾸는 유목민(안예진)독서기록 저자 안예진출판 파브리온출시 2023.06.15。독서기록 저자 안예진출판 파브리온출시 2023.06.15。독서기록 저자 안예진출판 파브리온출시 2023.06.15。https://www.youtube.com/shorts/bM9DbMSo_7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