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도중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레이싱 모델 출신 BJ 임블리(임지혜)가 드디어 사망했다고 합니다.임블리 유족은 인스타그램에 임블리의 부고를 알렸는데요.
유족은 “임지혜가 사망해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한다. 분주한 마음으로 일일이 연락을 드리지 못하는 점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유족들은 임블리의 모바일 부고장 링크도 첨부했는데, 이에 따라 임블리의 추모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임블리는 지난 11일 자택에서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충격을 안겼다.
유족들은 임블리의 모바일 부고장 링크도 첨부했는데, 이에 따라 임블리의 추모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임블리는 지난 11일 자택에서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충격을 안겼다.
이때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해당 라이브 방송을 중단시켰습니다. 이후 임블리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 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임블리는 병원으로 이송된 뒤 두 차례 심정지되는 등 상태가 위중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는 의식불명 상태로 일주일간 진료를 받았지만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어요.
임블리는 사망 직전 부천지역 다른 인터넷방송인(BJ)들과 방송을 진행하면서 함께 동석한 이들과 큰 다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감선여울은 경기도 부천시에서 발생한 ‘부천역 BJ포크 사건’의 피해자로, 당시 감선여울은 부천시의 한 길거리에서 동료 BJ도 구렁이에게 포크로 맞아 머리에 피가 흐를 정도의 폭행을 당하고 있습니다. 냐무 양은 감성 여울로부터 지속적인 정신적 육체적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참고로 감선여울은 경기도 부천시에서 발생한 ‘부천역 BJ포크 사건’의 피해자로, 당시 감선여울은 부천시의 한 길거리에서 동료 BJ도 구렁이에게 포크로 맞아 머리에 피가 흐를 정도의 폭행을 당하고 있습니다. 냐무 양은 감성 여울로부터 지속적인 정신적 육체적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이후 임블리는 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자리에 있던 BJ들을 원망하는 발언을 했고, 일부 사람들의 이름을 자신의 유서에 써넣기도 했습니다.임블리는 2006년 남성지 맥심 모델로 데뷔해 레이싱 모델과 로드 FC 라운드 걸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습니다.영화 ‘해바라기’를 비롯해 여러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고, 이후 개인 방송인으로 활동하다가 2014년 결혼 이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2018년 이혼 후 다시 BJ로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