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이를 팝니다

[그림책 100권 챌린지] – 59권 미모첼 495일째

완벽한 아이를 팝니다 저자 미카엘 에스코피에출판 길벗스쿨 발매 2017년 03월 30일.

완벽한 아이를 팝니다 저자 미카엘 에스코피에출판 길벗스쿨 발매 2017년 03월 30일.

제목만 보면 몸이 오싹해지는 이야기야?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이지만 현실에서 똑같이 일어나는 일이라 더 서러운.부부가 아이 마트에 쇼핑에 가는 것으로 사작 하는 그림책은 충격적으로 전시실 안에 가가의 특성이 다른 아이들이 전시되어 있어?작가가 아무래도 잔혹한 것 같은···부부는 완벽한 아이가 달라고 요청한다.직원의 행동에 더 놀하웅은 부부가 운이 좋다며 완벽한 아이가 하나 남았다고 한다.그리고 집에 데려온 아이는 어른의 입장에서 너무 예의 바른 완벽한 행동과 말을 하게 된다.이런 부분을 어른들은 칭찬하네.엄마는 아이가 아이 같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탓인지 조금은 완벽한 아이가 기분 나쁘다고.^^결국 어떤 사건에서 아이가 부모에게 화를 내고 화난 부모는 그 길을 아이를 데리고 아이 마트 고객 센터에 간다.아이를 수리에 낸다는 설정이 미간을 찌푸렸다.어린이가 갑자기 직원에게 물어보니.자신도 완벽한 부모를 찾아 주느냐고.모든 것이 상대적이긴 하지만 이렇게 부정적으로 궁금한 책은… 그렇긴 물론 마지막 말에 어른은 터무니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결국 완벽한 아이를 마트에서 사는 것도 뜬금 없다는 것 아냐?어쨌든 어머니는 이런 시행 착오도 가족 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비슷하게 무례하게 행동하면 감정이 어떻게 상하는 것.

비온 뒤 다시 다정한 가족이 달콤한 솜사탕을 먹는 장면이 그래도 안도하게 하네.아니, 수리 맡긴 아이를 찾는 장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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